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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이날 일본 증시는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253.38포인트(0.94%) 하락한 2만6748.14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6.31포인트(0.86%) 내린 1878.2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이날 중국 경기 둔화 등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매도세가 힘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고강도 방역 조치로 인해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중국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93포인트(2.41%) 하락한 3070.93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382.03포인트(3.34%) 내린 1만1065.92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92.05포인트(3.92%) 내린 2318.07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약세다. 대만 가권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92.78포인트(1.19%) 하락한 1만5963.6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83.47포인트(1.87%) 폭락한 2만86.59로 거래를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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