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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가 24일 국민의힘 영양시장 합동 유세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이날 합동 유세에는 오 후보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참석했으며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 김귀임 영양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영양군 ‘가 선건구(영양읍·일월·수비면)의 우승원, 김영범, 김창훈 후보’ 등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영양군 국민의힘 후보들도 총출동해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오도창 후보는 지난 민선 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 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 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공약들을 반드시 완성 시켜 “예산 5000억원, 고추 생산 1위, 농가 소득 6000만원 등 5·1·6 비전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으며, 영양 발전의 청사진을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 오도창 후보는 조용하게 일 잘하는 군수이다. 오도창 후보와 함께 남북 9축 고속도로 등 경북과 영양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압도적으로 당선 되도록 지지해 달라”고 국민의힘의 압승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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