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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시]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아엘렌 파울라모제, 테너 유진 아메스만, 바이올린 발로나 나쿠를 비롯해 12인조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정통 유럽식 실내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2014년 세계적인 음악가들로 구성·창립돼 현재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쉐보른 궁에서 열리는 상시 공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 공연 티켓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10000원이다.
강릉시, 강릉단오제의 숨은 단오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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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시]
‘숨은 단오 찾기’ 이벤트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강릉단오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아준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2년간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마련됐다.
강릉단오제 기간동안 행사장 곳곳에 숨은 ‘단오’ 글자를 찾아 사진을 찍어 개인 SNS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찾았단오 #으라차차단오 #2022강릉단오)와 함께 게시해 강릉시 공식 SNS팔로우와 함께이벤트 게시물에 참여했다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단오’글자를 찾지 못했다면 정성스레 ‘단오’ 글씨를 만들거나 써서 인증하는 것도 가능하나 장소는 꼭 강릉단오제 행사장이어야 한다.
이벤트 결과는 내달 13일 공식 SNS에 게시되며 당첨된 총 5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안내되어 있다.
김기애 시민소통홍보관은 “모두가 기다린 축제 강릉단오제가 3년 만에 열려 만감이 교차하고 감격스럽다 강릉단오제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축제와 함께 두배로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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