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원 (1.00%) 오른 213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 주가는 한미 양국 정상이 정상회담에서 원전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비확산 규범을 준수하면서 원전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