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구조·화재, 구급 전술 등 경기도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각종 소방기술을 펼치는 자리다.
각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상위 우수 5개 관서를 선발하여 도시자 표장이 수여되고, 분야별 우승팀은 경기도를 대표해 전국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소방서는 화재진압과 구급기술 분야에 출전하며, 대원들은 대회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폭염 속 밤낮없이 호흡을 맞추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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