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숫자는 1주일 전인 지난 18일(2만6773명)보다 8498명 적고, 2주일 전인 11일(3만7205명)의 절반 수준이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1만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중간집계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768명(42.5%), 비수도권에서 1만507명(57.5%)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4251명, 서울 2788명, 경북 1511명, 경남 1269명, 대구 1259명, 강원 819명, 인천 729명, 충북 700명, 전북 694명, 충남 692명, 전남 674명, 부산 651명, 대전 628명, 광주 590명, 울산 572명, 제주 286명, 세종 162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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