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안랩은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00원 (3.73%) 오른 11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일 MBC와 인터뷰를 진행한 안 후보는 "저는 철새가 아니다. 판교 밸리 처음 생겼을 때 그때 안랩 본사를 여기에 세운 사람이었다”며 성남을 놔두고 인천으로 간 이 후보야말로 철새라고 말했다.
앞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안 후보를 향해 “철새 정치인이다. 원래 지역구였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을 지키겠다더니 금새 버리고 분당에 왔지 않냐"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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