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견본주택을 2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나선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8-69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A·B·C·D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 분양 호실은 △55㎡A 51실 △55㎡B 50실 △55㎡C 34실 △55㎡D 34실이다.이 단지는 안양·평촌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는데다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편의시설과 덕천초, 평촌학원가 등 교육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하고, 단지 바로 앞으로 안양천이 흘러 수변조망이 가능하고, 호계근린공원, 비봉산힐링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GTX-C노선(금정역)과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등의 교통호재를 비롯,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복합체육센터와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하는 '행정업무복합타운'도 계획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수준의 공간설계와 인근의 다양한 개발 계획 등으로 실거주·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안양 내 수자인’ 브랜드 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