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오후 2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200원 (5.37%) 오른 8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주로부터 1105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8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15일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