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경기도 도자기를 통해 양 기관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기관 간 사업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명절 선물 세트로 활용 가능한 도자 및 지역특산물로 구성된 경기도 기념품 공동 제안 △추석 명절 상품 공동 개발 및 특판 공동 마케팅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창업자 신상품 및 시제품 판매 창구 활용을 위한 경기도주식회사 자사몰 공예상품 카테고리 입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도자기 특판 상품 기획, 유통 경로 확대, 국내·해외 마케팅 등 실효성있는 사업 방안 수립과 운영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흥식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도내 도자기 상품의 경쟁력 강화와 판매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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