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만682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1만8208명보다 1384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2만4368명보다는 7544명 줄었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3032명, 경기 4238명, 인천 568명 등 수도권이 7838명으로 전체의 46.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8986명(53.5%)이 발생했다. 경북 1385명, 경남 1101명, 대구 1005명, 충남 786명, 강원 660명, 전남 594명, 전북 568명, 대전 552명, 충북 511명, 울산 509명, 부산 496명, 광주 460명, 제주 207명, 세종 1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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