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여러분의 투표 만이 젊은 하남시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 미리 시간을 내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미사역 출근인사 일정을 소화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하남시청 별관 사전투표소에서 부인과 박소현 하남시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의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든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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