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한 총리는 오전 7시 44분께 삼청동 주민센터에 도착해 투표했다. 부인 최아영씨는 동행하지 않았다.
앞서 한 총리는 새벽 4시 50분께 남구로 인력시장에서 현장 행보를 했다. 이어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와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뒤에는 선거사무원들에게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인사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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