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만179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만1796명으로 나타났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1만2708명에 비해 912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1만9286명보다는 7490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주중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2만1604명에서 24일 2만158명, 25일 1만5587명, 26일 1만2708명, 27일 1만1796명으로 감소세가 완연하다.
지역별로는 △경기 2713명 △서울 1752명 △인천 473명 등 수도권이 4938명으로 전체의 41.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6858명(58.1%)이 발생한 가운데 △경북 1062명 △대구 750명 △경남 735명 △충남 638명 △전북 585명 △강원 572명 △광주 466명 △부산 455명 △울산 433명 △전남 399명 △대전 336명 △제주 212명 △충북 199명 △세종 16명 순이다.
한편,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어 28일 0시 기준으로는 신규 확진자가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6584명을 기록했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만1796명으로 나타났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1만2708명에 비해 912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1만9286명보다는 7490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주중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2만1604명에서 24일 2만158명, 25일 1만5587명, 26일 1만2708명, 27일 1만1796명으로 감소세가 완연하다.
한편,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어 28일 0시 기준으로는 신규 확진자가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658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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