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유세에는 안민석 국회의원과 민주당 당원을 비롯해 오산시 김미정·조용호 경기도의원 후보, 성길용·송진영·전도현·전예슬 오산시의원 후보, 정미섭 오산비례대표 등 오산 시민이 대거 참석했다.
김동연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은 약 0.7%p 차이로 석패해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면서 “장인수 후보와 맺은 공동 협약을 꼭 지키겠으며 특히 자신이 보증할 수 있는 장인수 후보를 꼭 뽑아 달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국민의 힘과 달리 전과 없는 깨끗한 민주당 후보들에게 투표해달라”며 “준비된 시장 장인수가 오산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분당선·GTX-C 오산 연장 △국도 1호선 오산 구간 지하터널 개통 △오산 AI 특별시 조성 및 첨단기업 유치 △AI·반도체 특성화고 설립 및 인재 양성 △오산천 도립정원 추진 및 모빌리티 구축이 담긴 공동협약을 발표한 적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의 깨끗하고 맑은 푸른 후보들! 교육도시 오산을 전과자들로부터 지켜주세요! 경기도의 변화를 이끌어주세요! 김동연 화이팅!! 장인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