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까지 501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01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2194명(43.7%)은 수도권에서, 2825명(56.3%)은 비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1315명, 서울 651명, 경북 497명, 경남 300명, 강원 296명, 충남 261명, 전남 234명, 인천 228명, 전북 228명, 대구 209명, 광주 184명, 부산 141명, 대전 132명, 제주 111명, 울산 109명, 충북 105명, 세종 18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