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 구축

  • 6.25 전쟁 참전 16개국 국기, 유엔기, 태극기 게양식 개최

[사진=원주시]

원주시와 관내 5개 대학교는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 권명중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부총장,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심상연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최돈민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융합대학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와 5개 대학교는 지역에 적합한 평생교육 특성화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관·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평생교육을 활성화해 원주시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원주시지회, 6.25 전쟁 참전 16개국 국기, 유엔기, 태극기 게양식 개최

[사진=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원주시지회]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원주시지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원주시 통합보훈회관에서‘6.25 전쟁 참전 16개국 국기, 유엔기,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준(전투부대 파병국) 16개 참전국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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