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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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김규남 기자
입력 2022-05-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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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테마공원에서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열려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 공연 모습.[사진=성주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 성주군이 주최하고 금수문화예술마을이 주관하는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이 지난 29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30일 성주군이 밝혔다.
 
성주군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돼,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진행된 프로그램은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의 흥미로운 공연과 ‘사슴막대인형 만들기, 까치와 까마귀 모자 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프로그램,‘웃는 가족얼굴, 수탉’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현장 접수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행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서 (단, 50인 이상 집회, 공연·스포츠경기 관람은 마스크 착용 의무) 마스크 착용 및 손목띠 착용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다음 ‘문화가 있는 날’은 다음 달 25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주제로 역사테마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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