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돼,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진행된 프로그램은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의 흥미로운 공연과 ‘사슴막대인형 만들기, 까치와 까마귀 모자 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프로그램,‘웃는 가족얼굴, 수탉’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현장 접수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행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서 (단, 50인 이상 집회, 공연·스포츠경기 관람은 마스크 착용 의무) 마스크 착용 및 손목띠 착용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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