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단체들이 캠프를 찾아 김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거나 지지선언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오전엔 ‘충남마을만들기 지역대표단’이 캠프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김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농민들이 공익적 가치를 갖고 일하는 만큼 준공무원처럼 정년제가 있어야 한다”며 “일정 연령이 된 농민들이 은퇴가 가능하도록 정년제와 연금제 도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열린정보장애인협회 충남지부, 한국장애인노동조합연맹 충남지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남지부, 신체장애인복지회 천안시지부, 은소림국악원,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천안예능인노동조합, 충청남도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천안시협회·당진시협회, 나눔다우리장학회, 충남벤처협회, 천안사회적협동조합, 천안교육희망부모회 13개 단체도 캠프를 찾아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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