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국의 뉴욕과 LA의 바이어를 연계, 비대면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 업체는 10개사로, 바이어 상담 연계 외에도 사전 교육·통역, 샘플 해외 배송비 등을 지원하고 후속 상담 등 사후 관리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해외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시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화상 상담회가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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