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당선인은 이날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설립이 확정됐고 월판선, 신안산선 등 전철이 착공됐으며 시흥광명 3기 신도시와 매화역이 확정되는 등 시흥이 급속히 변하고 있다"며 "시흥시의 가치를 더 높이 두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 당선인은 이어 "더 할 일이 많고 더 잘할 자신 있다"며 "시흥의 가치를 더 높여 시흥시에 산다는 자부심 드리겠다"고 말했다.
임 당선인은 그러면서 "대한민국 대표 '교육-경제도시' 꼭 만들겠다"며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한 점 아낌없이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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