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당선인 ""갈라진 민심통합 수도권 최고 명품도시 완성하겠다"

  • 4년 만에 시장자리 되찾아...시민들과 통합 이룰 것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당선인 선거캠프]

6.1 동시지방선거에서 4년 만에 시장직을 되 찾은 국민의 힘 김성제(62) 의왕시장 당선인이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수도권 최고 명품도시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김 당선인은 선거일인 1일 기준 55.69%를 얻어 현 더불어민주당 김상돈 시장(44.30%)을 11.39%p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 되자 당선 소감을 통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17만 의왕시민들께 감사를 전한다. 지난 3월 9일 ‘정권교체’를 이루고, 드디어 오늘 ‘정치교체’를 이뤄냈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발전이 멈춘 의왕시를 다시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부자가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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