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현장소통 지역상생 유지보수업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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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2-06-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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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체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 가져

[사진=인천도시공사]

iH는 현장소통 및 지역상생을 위한 상반기 유지보수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간단가 방식의 유지보수공사는 iH에서 관리하는 임대주택(영구‧국민‧장기전세‧매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올해 처음 전체 공사 분야(건축‧기계‧전기)로 확대 적용했고 지역상생을 위해 유지보수 업체는 100% 인천지역 전문 보수업체로 구성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iH 서강원 주거사업본부장은 임대주택 유지보수공사 현장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반부패행위 근절에 대해 당부하면서 업체의 애로사항과 iH에 바라는 점 등을 들으며 업체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iH는 유지보수공사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주거취약계층 및 임대주택 입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독서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iHug 꿈의 책방 10호점’을 개소했다.

‘iHug 꿈의책방’은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하고 아늑한 독서공간 조성과 다양한 아동도서 및 교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4년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개소를 확대 추진해 올해 11호까지 개소한다.
 
‘iHug 꿈의책방 10호점’은 나무가 그려진 벽지를 시공하고 좌식의자를 배치해 아동들이 ‘자연 아래에서 자유롭게 독서하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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