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자가 당선 첫 일정으로 군산역전 종합시장과 전주 모래내 시장을 방문, 민생 행보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김 당선자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전북도민의 먹고사는 문제해결과 민생회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전주 환경미화원과의 오찬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민생 우선의 도정을 펼치고, 현장 우선의 도정에서 답을 찾겠다”면서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 정치로 도정 운영의 근본적 패러다임을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