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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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켤레 한정으로 판매되는 '지구 스니커즈 세븐일레븐 스페셜 에디션'은 99%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으며 한 켤레에 약 7.5개의 500㎖ 페트병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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