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경기도 환경대상’은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가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환경안전, 환경산업 등 7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시·군 특화사업 정성평가 결과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환경재단을 설립하고 시민·환경단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제 추진,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환경의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청정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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