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강식을 맞이한 오피스 컴퓨터활용&전산회계 마스터 양성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구직등록한 여성 중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훈련생을 선발해 진행됐다.
이번 직업 훈련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컴퓨터활용2급 및 전산회계2급 자격증을 대비한 실습 및 이론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 하며, 직무소양교육과 취업대비교육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3월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143시간의 이론 및 실습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훈련과정 중 훈련생 간담회가 운영되어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들의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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