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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구 펫쇼 현장에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과 대구시 수의사회가 함께 반려견 주요 질병 및 인수공통감염병 7종에 대한 무료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이인수 기자]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펫사료협회, 대구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제19회 대구펫쇼’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 1층에서 개최되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대구펫쇼는 150개 사, 300 부스 규모로 강아지·고양이 사료, 프리미엄 간식, 영양제, 하우스, 인식표,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어 온라인 구매의 한계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과 행사 참여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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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구 펫쇼에서 관람객이 전시장 내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인수 기자]
제19회 대구펫쇼에는 ‘펫’스티발 코너를 마련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운동회와 사료부터 유모차, 자동화장실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된 자선 경매도 진행한다. 어질리티 경기대회, 전국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컨테스트, 국제 도그쇼 등도 선보여 참관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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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구 펫쇼에서 전국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컨테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참여자가 애견미용 중이다. [사진=이인수 기자]
이는 올해 처음 실행하는 반려견 무료 검진 사업이 펫쇼 기간 중인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대구시에 등록된 반려견 중 하루 50두를 선착순으로 총 100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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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구 펫쇼에서 수의사가 반려견에 대한 무료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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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구 펫쇼에서 일부 관람객이 전시장 내에서 입마개 미착용 등의 행태가 보인다. [사진=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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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구 펫쇼에서 일부 관람객이 전시장 내에서 입마개 미착용 등의 행태가 보인다. [사진=이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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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사진을 올리면서 입마개를 논하는건 잘못된 기사 같습니다...
제가 그날본 대형견들은 소형견보다 예의바르고 교육도 잘 되어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형견들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날이 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1인
소형견주입니다.
제가 그곳에 있었으면 제강쥐를 안고
저는 피했을겁니다 혹시나 하는1초가 무서워서...
"우리개는 안물어요"랑 다를게 없는 댓글같습니다
입마개 착용은 지정견 외엔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견주에게 물어보지 않고 범죄를 저지른것마냥 촬영된 사진에 있는 셰퍼드는 훈련이 잘되있고 견주분도 훈련을 하면서 사람이 많은 상태에서 흥분하지 않도록 침착한 상태를 유지시키고 있었으며 사진을 보면 입마개를 손에 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불독같은 경우 펫쇼 내에서 물림사고가 없거나 극히 드물었으며 또한 입마개를 한 개들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에는 없다는 점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단편적인것만 보도하는 기사의 단점이라고 봅니다. 전문적 지식이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