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라권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은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0∼31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세종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울산 17도 △창원 17도 △제주 20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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