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네트워크 장비 생산업체 이수페타시스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9분 기준 이수페타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2%(400원) 오른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580억원,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 55% 성장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백 연구원은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시장 내에서 이수페타시스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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