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엠앤디 주가 2%↑…LG엔솔, 원통형 배터리 7300억 투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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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6-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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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라엠앤디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라엠앤디는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0원 (2.69%) 오른 8790원에 거래 중이다.

나라엠앤디 주가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2공장에 5800억원을 투자해 총 9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신규 폼팩터(4680) 양산 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창 1공장에도 1500억원을 투자해 4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2170) 라인을 증설하기로 했다. 신·증설 생산라인은 내년 하반기에 본격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 건설되는 모든 생산라인은 원격 지원, 제조 지능화 및 물류 자동화 등 최신 스마트팩토리 관련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투자를 통해 약 13GWh의 생산능력을 추가 확보해 원통형 배터리 채용 완성차와 소형 전기차(LEV) 업체를 대상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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