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재편' …주식, 부동산, 원자재, 돈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경제읽어주는 남자" 김광석의 신간 <긴축의 시대>

[도서 <긴축의 시대> 표지, 사진=21세기북스 제공 ]

2022년 전 세계가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회복하는 ‘회귀점’에 진입하였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봉쇄로 인한 원자재 가격, 국제 유가 상승으로 지구촌은 41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미국은 연이은 빅스텝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이번에 출간된 도서 『긴축의 시대』는 경제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인플레이션 대응 전략과 금리에 관한 모든 인사이트를 담아낸 긴축 경제 전망서다. 김 실장은 이 책에서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상관관계에 대한 기본 지식과 함께 첨예한 시선으로 전 세계를 덮친 경제 이슈와 파급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향방,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경제 상황을 전망한다. 세계 경제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 한국 경제 또한 조망함으로써 기업 전략 수립은 물론 가계 경제를 위한 주식, 부동산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긴축 이후의 한국 경제 전망을 통해 우리 사회가 마주하게 될 중립적, 낙관적, 비관적 시나리오를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가장 큰 변수가 되는 조건들이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전개되느냐에 따른 타개책을 체계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