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장초반 강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기준금리를 75bp를 인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2500선 복귀를 시도하는 중이고 코스닥은 820선 수복을 노리는 모양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38포인트(1.98%) 오른 2495.76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34.28포인트(140) 오른 2481.66으로 출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35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26억원, 기관은 34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03.70포인트(1.00%) 오른 3만668.53으로, S&P500지수는 54.51포인트(1.46%) 오른 3789.99로, 나스닥지수는 270.81포인트(2.50%) 오른 1만1099.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세다. 종목별 상승폭은 삼성SDI(4.92%), LG화학(3.92%), LG에너지솔루션(3.81%), SK하이닉스(3.68%), 카카오(3.44%), 삼성바이오로직스(2.41%), 네이버(2.04%), 삼성전자(1.48%), 현대차(1.15%), 기아(0.64%) 등이다.
업종별로도 모두 상승세다. 상승폭이 큰 업종은 은행(3.67%), 섬유의복(3.10%), 전기가스업(2.65%)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5포인트(2.55%) 오른 819.76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13.54포인트(1.69%) 오른 812.95로 출발했다.
개인은 83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40억원, 외국인은 38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세다. 종목별 상승폭은 천보(7.14%), 위메이드(6.90%), CJ ENM(4.34%), 엘앤에프(4.05%), 펄어비스(3.06%), 카카오게임즈(3.01%), 에코프로비엠(2.71%), 셀트리온제약(1.76%), 셀트리온헬스케어(1.64%), HLB(0.43%) 등이다.
업종별로도 모두 상승세다. 상승폭이 큰 업종은 화학(3.66%), 비금속(3.62%), 디지털컨텐츠(3.43%) 등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38포인트(1.98%) 오른 2495.76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34.28포인트(140) 오른 2481.66으로 출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35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26억원, 기관은 34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03.70포인트(1.00%) 오른 3만668.53으로, S&P500지수는 54.51포인트(1.46%) 오른 3789.99로, 나스닥지수는 270.81포인트(2.50%) 오른 1만1099.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도 모두 상승세다. 상승폭이 큰 업종은 은행(3.67%), 섬유의복(3.10%), 전기가스업(2.65%)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5포인트(2.55%) 오른 819.76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13.54포인트(1.69%) 오른 812.95로 출발했다.
개인은 83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40억원, 외국인은 38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세다. 종목별 상승폭은 천보(7.14%), 위메이드(6.90%), CJ ENM(4.34%), 엘앤에프(4.05%), 펄어비스(3.06%), 카카오게임즈(3.01%), 에코프로비엠(2.71%), 셀트리온제약(1.76%), 셀트리온헬스케어(1.64%), HLB(0.43%) 등이다.
업종별로도 모두 상승세다. 상승폭이 큰 업종은 화학(3.66%), 비금속(3.62%), 디지털컨텐츠(3.43%)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