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블루베리 NFT 주가↑…"WHO, 아프리카서 수천건 원숭이두창 검사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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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6-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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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숭이두창 관련주인 미코바이오메드·블루베리 NFT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코바이오메드·블루베리 NFT는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550원 (4.15%) 오른 1만3800원, 305원 (24.80%) 오른 3045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프리카에서 수천 건의 원숭이두창 검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맛시디소 모에티 WHO 아프리카 담당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나이지리아, 카메룬, 콩고민주공화국 등 현재 아프리카 8개 나라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사례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모에티 국장은 "현 단계에서 대량 백신 접종을 권고하지 않지만, 필요에 따라 아프리카 대륙은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에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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