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관객수 1100만 돌파… 역대 영화 흥행순위 24위

  • 개봉 31일 만에 1100만… 일주일 사이 100만 동원

  • 일별 박스오피스 1위는 '마녀2'… ​'범죄도시2'는 2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범죄도시2' 포스터가 걸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31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전날 11만85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102만7853명을 달성했다.
 
지난 11일 1000만 영화에 등극한 뒤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추가로 동원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갔다. 현재 ‘범죄도시2’는 역대 영화 흥행 순위 24위에 올랐다.
 
일별 박스오피스 1위는 ‘마녀2’가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마녀2’는 전날 22만46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7만3468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범죄도시2’가, 3위는 ‘브로커’가 각각 차지했다. ‘브로커’는 전날 3만732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3만636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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