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 주가 10%↑…홍준표 당선인 "통합 신공항 특별법 발의할 것"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팜스빌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팜스빌은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00원 (10.92%) 오른 1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팜스빌은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관련주다.

홍 당선인은 지난 22일 “민선 8기 대구시정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를 중심으로 시정혁신, 산하 공공기관 대개혁 작업을 강도 높게 추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침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공기업 개혁을 선언했으니 대구 시정개혁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 신공항 특별법은 홍준표안과 추경호안을 통합해 새로운 특별법으로 발의할 준비를 마쳤다”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의 본사 대구 유치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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