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0.74%↑…상승 이유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풍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0.74%) 오른 2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를 내달 11일부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만 주기로 했다. 유급휴가비 지원도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의 근로자로 축소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 상황의 안정적 추세에 따라 정부는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를 개선해 지속가능한 방역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던 격리자의 생활지원비는 내달 11일부터 기준중위소득의 100% 이하 가구에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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