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과 운동화’는 강신업 변호사가 예리한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으로 우리의 현실 정치를 진단하고 우리 정치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실태로서의 현실 정치와 이상태로서의 당위 정치의 틈을 좁히고자 시도한다.” -박주선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전 국회부의장
“저자의 글은 핵심이 뚜렷하다. 결론을 도출하는 논리는 명확하다. 무엇보다 진정성이 느껴진다. 정치평론가로서 글에 자유와 민주주의, 애민 정신이 일관된 철학으로 녹아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하창우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이 책은 내로남불의 위선으로 공동체를 파괴했던 정치인들, 갈등 해결은커녕 갈등 이용, 갈등 회피에만 급급했던 리더의 비겁함을 질타하면서 진짜 정치, 진짜 공동체를 향한 제언을 담고 있다.” -방문신 전 SBS 논설위원
강 변호사는 2019년 바른미래당 대변인을 지낸 이후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 언론미디어 특보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건희사랑' 팬클럽의 회장이다.
강 변호사의 저서 '헌법과 운동화'는 2017년부터 기고하던 칼럼을 엮어 만든 책이다. 강 변호사는 책을 통해 "권력의 본질과 위험성, 그리고 정치인의 자질과 자세에 관해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모든 정치인의 모든 정치행위는 생민과 소통으로서 귀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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