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화공영은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90원 (11.84%) 오른 65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이화공영은 2차전지 제조공장 준공을 마무리하며 수주 영역을 다변화했다고 밝혔다.
이화공영은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세계 1위 이스라엘 기업 솔라엣지테크놀러지의 한국 내 자회사 코캄으로부터 2GWh 규모의 배터리 셀 제조공장 '셀라2'를 수주하고 14개월 만에 준공했다.
셀라2는 충북 음성 혁신도시 5만6200㎡(약 1만7000평) 부지에 솔라엣지가 약 2000억원을 투입했다. 지난 2020년 12월 부지 확보 이후 2년 반 만에 완성한 프로젝트로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에 이어 국내 4번째 기가급 배터리 제조공장이다.
최종찬 이화공영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가능을 가능케 한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영역인 2차전지 생산시설 공사에서도 제약, 바이오처럼 경쟁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화공영은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90원 (11.84%) 오른 65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 이화공영은 2차전지 제조공장 준공을 마무리하며 수주 영역을 다변화했다고 밝혔다.
이화공영은 글로벌 태양광 인버터 세계 1위 이스라엘 기업 솔라엣지테크놀러지의 한국 내 자회사 코캄으로부터 2GWh 규모의 배터리 셀 제조공장 '셀라2'를 수주하고 14개월 만에 준공했다.
최종찬 이화공영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가능을 가능케 한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영역인 2차전지 생산시설 공사에서도 제약, 바이오처럼 경쟁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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