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돈은 생물(生物)이다


돈은 생물(生物)이다. 억누르면 살기 위해 어딘가에서 제 살길을 도모한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국가적 문제이긴 하나, 지나친 가격 통제는 또 다른 가격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 무조건 억누르는 것이 답은 아니다. 생물을 다룰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이 필요하다. 물꼬만 터주면 돈은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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