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인 '앱 스토어'의 모든 국내 앱에 대해 제3자 외부 결제를 허용하기로 하자 이루온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루온은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40원 (25.06%) 오른 269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월 30일 국회와 정보기술(IT)업계 등에 따르면 애플은 개정 전기통신사업법(통칭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준수하기 위해 한국 미디어콘텐츠 앱에 대해 제3자결제를 허용한다고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애플이 한 국가의 모든 앱에 제3자 결제를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이날 개발자가 '외부 구매 권한'을 사용해 국내 모든 앱에 '대체 앱 내 결제 처리 옵션'(제3자 결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루온은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40원 (25.06%) 오른 269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월 30일 국회와 정보기술(IT)업계 등에 따르면 애플은 개정 전기통신사업법(통칭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준수하기 위해 한국 미디어콘텐츠 앱에 대해 제3자결제를 허용한다고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애플이 한 국가의 모든 앱에 제3자 결제를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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