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군정의 출범을 알리는 제40대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의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친인척 및 관계기관,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사에서 최 군수는 “지난 4년은 ‘행복한 마음, 신나는 삶, 밝은 화천’이라는 군정 기조 실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저에게 다시 한번 군정을 맡겨주신 것은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지막 한 방울의 땀과 열정을 쏟아부을 것을 엄숙히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사진=박종석 기자]
제40대 화천군수 취임식에서 최문순 군수와 김연옥 여사가 국민의례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박종석 기자]
제40대 최문순 화천군수가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박종석 기자]
제40대 화천군수 취임식에서 최문순 군수가 아내 김연옥 여사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사진=박종석 기자]
제9대 화천군의회 의원들이 최문순 화천군수 취임사를 지켜보고 있다. 우측로부터 이선희, 류희상, 김동완, 김명진, 조웅희, 조재규 의원[사진=박종석 기자]
제40대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 취임식이 1일 오전 10시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기관,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박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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