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베트남 VN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호찌민거래소(HOSE)에서 VN지수는 전날 대비 1.30포인트(0.11%) 오른 1198.90으로 거래를 마쳤다.
베트남의 경제전문매체 비엣스톡(vietstock)은 바오비엣증권(BVS)을 인용해 "전날의 하락세에 이어 베트남 주식 시장은 이날 약세로 출발했다"며 "간밤 미국 증시의 하락 영향이 투심을 위축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은행주, 증권주 등과 같은 대형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장 마감 직전 지수는 깜짝 반등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HOSE의 거래액은 전 거래일보다 11조4180억동(약 6371억2440만원)으로 집계됐다. 210개 종목이 올랐고 243개 종목은 하락했다.
이날 HOSE, 하노이증권거래소(HNX),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거래소(UPCOM) 등 전체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도세를 보였다. 매도 규모는 비교적 적은 827억동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25개 업종 중 △해산물가공(-2.42%) △숙박·외식(-2.32%) 등 11개 업종이 약세를 기록했다. 나머지 14개의 업종은 일제히 상승했고, △증권(5.40%) △기타금융활동(3.93%) 등의 오름폭이 가장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베트남투자개발은행(4.63%), 비엣띤뱅크(3.06%), 비나밀크(2.08%), 화팟그룹(0.45%) 등 4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6개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으며, 특히 마산그룹(-2.23%)과 페트로베트남가스(-2.16%)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1.19포인트(0.43%) 오른 278.88로 장을 마쳤다.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UPCOM지수는 0.41포인트(0.46%) 내린 88.18을 기록했다.
베트남의 경제전문매체 비엣스톡(vietstock)은 바오비엣증권(BVS)을 인용해 "전날의 하락세에 이어 베트남 주식 시장은 이날 약세로 출발했다"며 "간밤 미국 증시의 하락 영향이 투심을 위축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은행주, 증권주 등과 같은 대형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장 마감 직전 지수는 깜짝 반등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HOSE의 거래액은 전 거래일보다 11조4180억동(약 6371억2440만원)으로 집계됐다. 210개 종목이 올랐고 243개 종목은 하락했다.
이날 HOSE, 하노이증권거래소(HNX),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거래소(UPCOM) 등 전체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도세를 보였다. 매도 규모는 비교적 적은 827억동에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베트남투자개발은행(4.63%), 비엣띤뱅크(3.06%), 비나밀크(2.08%), 화팟그룹(0.45%) 등 4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6개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으며, 특히 마산그룹(-2.23%)과 페트로베트남가스(-2.16%)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1.19포인트(0.43%) 오른 278.88로 장을 마쳤다.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UPCOM지수는 0.41포인트(0.46%) 내린 88.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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