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 자치경찰 1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심사 결과 총 20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5명이 205개의 작품을 제출했다.
최우수상은 다리가 불편한 시민이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부축해 동행하는 경찰의 모습을 담은 ‘걱정말아요, 그대’가 차지했다.
이어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살리는 긴박한 모습이 담긴 ‘긴급구조’, 함박눈 내리는 겨울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동행’, 귀갓길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의 교통경찰을 표현한 ‘당신 곁에 교통경찰’, 폐지를 옮기는 할머니를 돕는 경찰관의 따뜻한 마음을 전한 ‘함께해요’ 등 4편이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 자치경찰위는 이외에도 자치경찰의 활동상과 서울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담아낸 15개 작품을 장려상과 입상으로 선정했다.
앞서 서울시 자치경찰위는 자치경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2일부터 약 2주간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제출받은 작품은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단이 블라인드로 평가했고,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의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에는 각 50만원, 장려상과 입상 작품은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 및 사진전을 통해 서울 자치경찰의 가치를 인식하고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다리가 불편한 시민이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부축해 동행하는 경찰의 모습을 담은 ‘걱정말아요, 그대’가 차지했다.
이어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살리는 긴박한 모습이 담긴 ‘긴급구조’, 함박눈 내리는 겨울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동행’, 귀갓길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의 교통경찰을 표현한 ‘당신 곁에 교통경찰’, 폐지를 옮기는 할머니를 돕는 경찰관의 따뜻한 마음을 전한 ‘함께해요’ 등 4편이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 자치경찰위는 이외에도 자치경찰의 활동상과 서울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담아낸 15개 작품을 장려상과 입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의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에는 각 50만원, 장려상과 입상 작품은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 및 사진전을 통해 서울 자치경찰의 가치를 인식하고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