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의 신곡 'I LOVE U' 뮤직비디오를 한·중·베가 함께 봤습니다.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위너의 신곡 'I LOVE U'를 베트남인 기자, 중국인 기자 그리고 한국인 PD가 함께 감상했습니다. 이중 베트남인 기자는 위너의 팬클럽인 '이너서클'입니다.
뮤직비디오 감상에 앞서 베트남인 기자가 가져온 위너 관련 물품을 함께 봤는데요. 최근 다녀온 위너 콘서트의 티켓부터 응원봉까지 다양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이 군복무를 마치고, 송민호와 강승윤이 군복무를 앞두고 있는 사이에 발매된 앨범이라 팬들에게도 의미가 깊은데요.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끝난 슈퍼주니어를 좋아하는 엘프 중국인 기자와 군백기 전인 세븐틴을 좋아하는 한국인 캐럿 PD의 재미있는 반응도 함께 담았습니다.
모두 다른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케이팝 앞에서는 하나가 되는 아이돌 팬들. 이 세 사람이 본 위너의 I LOVE U 뮤직비디오는 어땠을까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기획 AJU TV
촬영 이지연 PD
편집 윤영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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