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오는 14일까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194개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영개선·재창업 지원은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기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와 폐업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한다.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교육·컨설팅·자금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한다. 마지막 단계인 사업자금 지원은 본인부담금 50%를 포함해 최대 4000만원이다.
경영개선 지원은 △매출액 감소 △저신용 △최근 3년간 특별재난선포 △고용위기 등 경영위기 사유가 적합한 소상공인 중 경영개선 의지와 사업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경영위기 분석을 위한 사례학습 등 경영 교육을 32시간으로 운영한다.
또 분야별(경영·투자·판매 등) 전문가그룹 컨설팅을 통한 진단·전략 수립 후 경영개선 이행전략 수행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재창업 지원은 재창업 의지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폐업 소상공인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난 5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돼 있지 않은 폐업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재창업 성공을 위해 유망·특화·융복합 분야로 재창업을 유도하고, 전담 멘토를 통해 아이디어 검증, 재창업 계획 수립 등 밀착 관리한다.
재창업 교육,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컨설팅을 통한 폐업진단과 창업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홈페이지 또는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은 그간의 어려움으로 경영위기에 놓였거나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소상공인들에게 재기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와 재기 지원에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영개선·재창업 지원은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기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와 폐업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한다.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교육·컨설팅·자금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한다. 마지막 단계인 사업자금 지원은 본인부담금 50%를 포함해 최대 4000만원이다.
경영개선 지원은 △매출액 감소 △저신용 △최근 3년간 특별재난선포 △고용위기 등 경영위기 사유가 적합한 소상공인 중 경영개선 의지와 사업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또 분야별(경영·투자·판매 등) 전문가그룹 컨설팅을 통한 진단·전략 수립 후 경영개선 이행전략 수행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재창업 지원은 재창업 의지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폐업 소상공인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난 5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돼 있지 않은 폐업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재창업 성공을 위해 유망·특화·융복합 분야로 재창업을 유도하고, 전담 멘토를 통해 아이디어 검증, 재창업 계획 수립 등 밀착 관리한다.
재창업 교육,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컨설팅을 통한 폐업진단과 창업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홈페이지 또는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은 그간의 어려움으로 경영위기에 놓였거나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소상공인들에게 재기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와 재기 지원에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