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공모주 수익률 여전히 괜찮네… 하반기 주목해야 할 새내기는
-상반기 국내 증시는 부진했지만 공모주 투자는 선방. 스팩을 제외한 상반기 새내기주 10개 중 7개는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를 웃돌아. 시초가가 공모가를 2배 가까이 웃돈 비율도 전체 중 3분의1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 종목은 총 46개. 이 가운데 스팩을 제외한 새내기주는 총 30개.
-상반기 새내기주 가운데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배를 기록한 종목은 전체 중 30%인 9개로 집계.
-2배 시작에는 실패했지만 시초가가 공모가를 상회한 종목은 12개로 확인.
-하반기에도 주요 기업 IPO가 잇따를 예정.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 가운데 현재 심사를 진행 중인 종목은 총 48개. 이 가운데 스팩을 제외하면 42개 기업이 심사를 받는 중.
◆주요 리포트
▷은행주 단기 낙폭 다소 과도한 측면 [하나금융투자]
-7월 한은 금통위 빅스텝 실시 확실시. 단기 금리 상승으로 은행 NIM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듯.
-7월 한은 금통위에서 빅스텝(50bp 인상) 결정이 기정사실화.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6.0%에 달해 한은 역할론이 강조되고 있는 데다 27일 예정된 미국 FOMC 회의에서 자이언트스텝(75bp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은의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는 상황.
-과잉 대응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억제를 위해서도 빅스텝 실시 가능성이 매우 높음.
-기업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1년물 이하의 단기 금리가 빠르게 반응하면서 은행 NIM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전망.
-2분기 은행 실적 발표 예정일. 최근 은행주 단기 낙폭 과도한 측면. 금통위 전까지는 반등 흐름 나타날 공산이 큼.
-금감원장의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 주목 발언 등 규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캐피탈·저축은행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및 전수 조사 실시 등에 따라 향후 PF대출 성장률도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
-금융당국은 전 금융기관에서 취급하고 있는 부동산PF를 금융의 복합적인 리스크로 인식하고 있는 듯.
-다만 이러한 투자심리 약화 요인을 감안해도 은행주 단기 낙폭은 다소 과도한 측면. 금통위 전까지는 반등 흐름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고 판단.
◆장 마감 후(8일) 주요공시
▷바른전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바른전자의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고 공시.
▷현대미포조선, 유럽 소재 선사와 824억원 규모의 P/C선 1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약 2.85%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레드로버, 한국거래소는 레드로버에 대해 오는 21일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 거래소는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혀.
▷CJ CGV, 계열사인 씨제이포디플렉스(CJ 4DPLEX)에 50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약 16.6% 규모.
▷초록뱀헬스케어, 에이프로젠MED 보유 주식을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약 139억원, 처분주식수는 740만3276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약 9.5% 규모.
▷BNK금융지주, 최대주주가 기존 국민연금공단에서 부산롯데호텔 외 7개사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
▷이스트아시아홀딩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48억1057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보통주 1794만9895주가 신주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268원. 신주 상장일은 8월 9일.
▷신진에스엠. 무상증자를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공시했다.
▷멜파스, 청운파트너스가 29일 열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면 안 된다는 내용의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펀드 동향(7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 -53억원
▷해외 주식형 : -106억원
◆오늘(11일) 주요일정
▷OPEC 경기 선행지수 발표
▷미국, 국채 3년물 입찰
▷공모주 수익률 여전히 괜찮네… 하반기 주목해야 할 새내기는
-상반기 국내 증시는 부진했지만 공모주 투자는 선방. 스팩을 제외한 상반기 새내기주 10개 중 7개는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를 웃돌아. 시초가가 공모가를 2배 가까이 웃돈 비율도 전체 중 3분의1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 종목은 총 46개. 이 가운데 스팩을 제외한 새내기주는 총 30개.
-상반기 새내기주 가운데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배를 기록한 종목은 전체 중 30%인 9개로 집계.
-2배 시작에는 실패했지만 시초가가 공모가를 상회한 종목은 12개로 확인.
-하반기에도 주요 기업 IPO가 잇따를 예정.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 가운데 현재 심사를 진행 중인 종목은 총 48개. 이 가운데 스팩을 제외하면 42개 기업이 심사를 받는 중.
◆주요 리포트
▷은행주 단기 낙폭 다소 과도한 측면 [하나금융투자]
-7월 한은 금통위 빅스텝 실시 확실시. 단기 금리 상승으로 은행 NIM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듯.
-7월 한은 금통위에서 빅스텝(50bp 인상) 결정이 기정사실화.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6.0%에 달해 한은 역할론이 강조되고 있는 데다 27일 예정된 미국 FOMC 회의에서 자이언트스텝(75bp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은의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는 상황.
-과잉 대응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억제를 위해서도 빅스텝 실시 가능성이 매우 높음.
-기업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1년물 이하의 단기 금리가 빠르게 반응하면서 은행 NIM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전망.
-2분기 은행 실적 발표 예정일. 최근 은행주 단기 낙폭 과도한 측면. 금통위 전까지는 반등 흐름 나타날 공산이 큼.
-금감원장의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 주목 발언 등 규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캐피탈·저축은행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및 전수 조사 실시 등에 따라 향후 PF대출 성장률도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
-금융당국은 전 금융기관에서 취급하고 있는 부동산PF를 금융의 복합적인 리스크로 인식하고 있는 듯.
-다만 이러한 투자심리 약화 요인을 감안해도 은행주 단기 낙폭은 다소 과도한 측면. 금통위 전까지는 반등 흐름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고 판단.
◆장 마감 후(8일) 주요공시
▷바른전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바른전자의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고 공시.
▷현대미포조선, 유럽 소재 선사와 824억원 규모의 P/C선 1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약 2.85%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레드로버, 한국거래소는 레드로버에 대해 오는 21일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 거래소는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혀.
▷CJ CGV, 계열사인 씨제이포디플렉스(CJ 4DPLEX)에 50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약 16.6% 규모.
▷초록뱀헬스케어, 에이프로젠MED 보유 주식을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약 139억원, 처분주식수는 740만3276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약 9.5% 규모.
▷BNK금융지주, 최대주주가 기존 국민연금공단에서 부산롯데호텔 외 7개사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
▷이스트아시아홀딩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48억1057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보통주 1794만9895주가 신주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268원. 신주 상장일은 8월 9일.
▷신진에스엠. 무상증자를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공시했다.
▷멜파스, 청운파트너스가 29일 열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면 안 된다는 내용의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펀드 동향(7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 -53억원
▷해외 주식형 : -106억원
◆오늘(11일) 주요일정
▷OPEC 경기 선행지수 발표
▷미국, 국채 3년물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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