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장 초반 12%대 오름세…무상증자 결정 영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약 개발 전문 업체 셀리버리가 장 초반 강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9분 기준 셀리버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46%(4000원) 오른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리버리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6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신규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1733만3799주, 전환우선주 71만7723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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