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주가 4%↑…WHO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비엔씨는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4.80%) 오른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WHO는 이날 성명을 통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WHO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는 지난 8일 12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에 대한 PHEIC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를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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