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BMW 염탐한 기아 디자인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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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기자
입력 2022-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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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는 6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현대차 ‘아이오닉6’를 비롯한 기아 콘셉트카 ‘EV9’, BMW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 등 여러 차량이 국내 최초 공개됐다. 특히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센터장은 BMW 전시관을 찾아 i7을 유심히 살펴봤다. 그는 1998 BMW 디자인팀에 입사해 2012년 BMW 브랜드디자인을 총괄했으며, 2019년부터 기아의 디자인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센터장이 BMW 전시관을 찾아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 실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상우 기자]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센터장이 BMW 전시관을 찾아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상우 기자]

BMW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기자들의 모습. [사진=김상우 기자]

미니 브랜드의 전기 레이싱카 '미니 일렉트릭 페이스세터'의 모습. [사진=김상우 기자]

고급 브랜드 롤스로이스의 대형 SUV ‘컬리넌’(오른쪽)과 대형 세단 ‘고스트 익스텐디드’가 전시된 모습. [사진=김상우 기자]

기아는 3년 만에 부분변경을 단행한 소형 SUV '셀토스'를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했다. [사진=김상우 기자]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의 왜건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의 전시 모습. [사진=김상우 기자]

기아는 경차 '레이'를 활용해 아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으로 꾸몄다. [사진=김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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